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고스 제도 (문단 편집) == 영유권 갈등 == ||<-2> {{{#fff '''영토 분쟁'''}}} || || [[실효 지배|{{{#fff '''실효 지배'''}}}]] || [[파일:영국 국기.svg|width=30]] [[영국]] || || '''{{{#fff 영유권 주장}}}''' || [[파일:모리셔스 국기.svg|width=30]] [[모리셔스]] || [[모리셔스]]는 차고스 제도가 모리셔스의 일부였으며 분리가 불법적이었다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. 민족적 기원이나 식민지 시절의 교류 면에서도 차고스인과 나머지 [[모리셔스인]](정확히는 모리셔스 크리올인)이 제일 비슷한 편이다. 2006년 5월 11일에 [[영국/사법|영국 법원]]은 차고스 제도의 주민 영주권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. 그리고 2013년 1월 28일에 국제상설중재재판소는 [[영국 정부]]가 차고스 제도를 모리셔스에서 분할해 [[해외 주둔 미군|군사기지]] 용도로 [[미국]]에 임대한 사실에 대해 심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1295840|#]]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06065686|#]] UN 총회가 [[국제사법재판소]](ICJ)에 인도양에 있는 차고스 제도 독립 문제에 대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. UN 총회에서 94개국이 찬성하였으며, 반대는 15개국이었다. [[프랑스]]와 [[독일]], [[스페인]], [[덴마크]], [[벨기에]] 등 다수 [[유럽연합|EU]] 회원국을 포함한 65개국은 기권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1&aid=0009357630|#]] 2019년 2월 25일에 국제사법재판소는 [[영국]]이 차고스 제도를 모리셔스에 반환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. 그러나 [[영국 정부]]는 이 판결에 대해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001&aid=0010657296|#]] 일단 [[영국]]은 공식적으로는 판결 내용을 거부하는 입장이다. 그러나 반환해야 한다는 국내 여론도 만만치 않고,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무작정 무시하기에는 명분 문제도 있어서 향후 반응이 조금 불확실하다. [[모리셔스]] 측에서는 디에고 가르시아에서 [[미국]]과 [[영국]]의 활동을 방해하려는 어떤 의도도 없다며 당장 [[해외 주둔 미군|미군 기지]], [[해외 주둔 영국군|영국군 기지]]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있다. 일단 [[미국]]과 [[영국]]이 포기할 가능성도 없고, 모리셔스가 [[미군]], [[영국군]]을 축출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.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는,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모리셔스가 [[미군]] 기지와 [[영국군]] 기지를 인정하는 대신 [[미국]] 및 [[영국]]에게 적절한 보상[* 주민들의 이주 보상금, 국적 부여의 기회, 현실적인 기지 임대료 지급 등.]을 얻기 위해 협상을 시도하는 것이다. 2019년 5월 22일에 열리는 [[UN]] 총회에서도 차고스 제도를 모리셔스에 반환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. 그리고 UN 총회에서 다수 국가들은 차고스 제도는 모리셔스에 반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[[프란치스코(교황)|프란치스코]] [[교황]]도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3&oid=001&aid=0010841170|#]]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4&oid=001&aid=0010842336|#]]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1077625|#]] 2020년 UN이 최신 지도에서 인도양에 위치한 차고스 제도를 모리셔스 영토로 표기했다. 다만 [[국제연합|UN]]이 전방위적으로 차고스 제도의 반환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[[인도양]]과 [[중동]]의 통제권을 제어하는 역할이 맡겨진 본 섬을 무력화하기 위한 [[중국]][* [[미국]]과 [[영국]]이 차고스 제도를 포기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만약 차고스 제도가 [[모리셔스]]에 반환되고 [[미군]]과 [[영국군]]이 철수하면 [[중국]]이 노릴 가능성이 높다. 그렇기 때문에 [[중국]]을 견제하는 [[미국]], [[영국]]이 절대 내줄 생각이 없는 것이다. 그리고 차고스 제도는 [[아프리카]], [[중동]], [[오세아니아]]의 중간에 있어서 이들 지역에 [[패권]]을 행사하는 [[미국]], [[영국]]이 반드시 사수해야 하는 곳이다.], [[러시아]]의 입김이 작용한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1701444?sid=104|#]] 2022년 2월 14일에 [[모리셔스]]는 차고스 제도에 처음으로 모리셔스 국기를 게양했다. 2022년 11월 3일. 영국이 국제법을 고려해 모리셔스와 협상할 것을 발표했다. 그렇다고 [[영국군]]이 디에고 가르시아 기지를 포기할 가능성은 없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4&oid=001&aid=0012987553|#]] [[https://www.theguardian.com/world/2022/nov/03/uk-agrees-to-negotiate-with-mauritius-over-handover-of-chagos-islands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